2011년 2월 13일 일요일

한겨울 제주도 가족여행-가는날이 장날이네

처음 가족여행.
여지껏 제주도만 5번째인데, 이렇게 날씨가 방해가 된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가는 주 내내 맑고 따뜻하다가 출발하니 비에다가 강풍..중간날에만 좀 괜찮다가 막날에 또 엄청난 눈..

눈이 엄청와서 한라산 길은 소형차 진입금지에 대형차는 체인이 필수 였답니다.
하지만 거길 벗어나면 눈은 오지만 금방 녹아 다닐수 있었죠.

그래도 잼나게 다녀왔다고 가족들이 위로해 주니 미안함이 좀 가시네요.

이전 4번의 제주도에 대한 기억이 참 좋아 꼭 가족들과 가야지 하고 다짐하였습니다.
때마침 이직때문에 2주정도 시간이 나서 계획을 잡고 출발.

역시 추억은 추억.

딱딱한 제주공항 그리고, 불친절한 콘도 매점 여직원 또 하나로마트 직원들.

날씨는 그렇다치고, 전엔 친절하고 맛난곳만 찾아 갔나싶을 정도로 많이 변했더군요.
이번에 간곳만 불친절하고 맛없는 곳이길 바랄뿐입니다.

하필 가족들과 갔을때 이럴게 뭔지.
맘에 든건 입장권이 필요없는 올레길과 인터넷 맛집찾다가 배고파 우연히 들어간 횟집뿐이 없을 정도 였도 입니다.
인터넷 맛집은 사진과 인터넷에서만..,;;;

날씨가 풀리면 입장권으로 출입하는 곳보다 자전거 투어나 올레길 정복을 노려야겠습니다.

























공항도착.

무개념 모하비인가?? 여튼 무개념 차..
드넓은 주차장에 인도에 주차해 놓으신 놀라운 분.
(비행기와 함께 개념도 날아간 듯)
이런거 안치우는 청주공항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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