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9일 일요일
버스 하차문 몇초만에 닫힘 부저음이 울릴까요?
운동후 다쳐서 오랫동안 걷질 못해 한동안 자가용 출퇴근을 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오늘 버스를 타고 출근하였네요.
학창 시절보다 좋아진 노선과 안정된 도착시간, 환승등 많은 면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서비스측면도 한결 좋아 진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제가 타는 버스는 60x번 와 10x번 대부분 이렇게 두대정도만 탑니다.
60x는 20분정도 대전 둘레를 돌아서 도착하고, 10x는 바로 직행으로 회사에 도착하죠. 10x번 버슬 타면 25분정도 걸리지만, 60x번 버스를 타면 50넘게 걸릴때도 있답니다.
그런데 유독 60x번 버스를 자주 애용합니다.
일단 버스 기사님이 무지 친절하십니다. 무엇보다도 승하차시 안정되게 기다려 주십니다. 적어도 요금 승인후 손잡이를 잡을 시간을 주신다는 거죠.
오늘은 60x번 버스를 놓쳐 할수 없이 10x번대 버스를 탔는데
하차하는 문이 열리고 바로 닫힘 부저음 '삐~~~' 하는 소리가 바로 울리더군요. 매 정류장마다..
버스기사는 배차 시간에 쫓기고 나이든 승객은 늦게 머뭇머뭇 내리니 다그치는 느낌이랄까.
(기사의 진심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느낌이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하차승객이 서둘러 내렸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 여행시 버스를 타면서 느낌은 참 느긋하지만 안전하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러시아워 땐 어쩔수 없지만 오후시간대만이라도 어르신들이 많이 타니 안전한 승하차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써봅니다.
아래 오디오는 오늘 버스 하차하면서 하차문 개방후 닫힘 부저음이 열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려고 녹음을 하였습니다. 실제 제가 내리면서 녹음을 한 파일입니다.
제가 처음 내리고 제 뒤로 2~3명이 더 내리고 있었습니다.
(3초 정도에 문열리고 바로 1초정도 뒤 부저음이 울리네요. 4에서5초 사이부터가 부저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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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중문이 닫힐때 나는 삐 소리는 기사분이 성격이 급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경기도 소신여객 6-2번 3561호인가 그 차량도 열자마자 기사분이 중문을 닫으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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